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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Fishing

[장수 소류지 배스 낚시]20220716 가뭄에 적응한 배스를 찾아보자.

by TENZY-Kimbabo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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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북 #장수 #소류지 #계곡지
릴 : #흑콩 ( #콘퀘스트 #bfs ), #금콩(101hg)
로드 : #쏘치 #M3 #L대 #피닉스페더 #H대 #빔스 #블랑 #시에라 5.2 #ul
라인 : #6LB #16LB #카본라인
채비 : #지그헤드 , #미트헤드 , #러버지그 , #스피너 #베이트 , #빅베이트 , #마이키 등등

저번 6월에 갈수기 낚시를 했던 소류지에 다시 오게 되었다. (하기 포스팅 참고)
https://lazykim.tistory.com/m/63

 

[장수 소류지 배스 루어낚시]20220605 갈수기에 재방문한 포인트 배스가 있는 곳을 스피너 베이트

위치 : #전북 #장수 #계곡지 #소류지 릴 : #흑콩 #bfs 로드 : #쏘치 #n #m3 #L대 #원태클 라인 : #6LB #카본라인 #베이직fc 채비 : 3/8온스, 1/8온스 #스피너베이트 오늘은 지난 3월에 눈꽃 배스를 안겨 주었던

lazykim.tistory.com

​한달이 지난 지금도 #담수량 은 그대로 인 것 같다.  30% 언저리 이지 않을 까 싶은데 수위는 미세하게 20센치 가량 올라온듯 하다. 저번에도 활성도가 나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서 조금 더 기대가 되었던 상황이다.

새벽 4시에 눈을 떠서 오려고 했지만 전날 일한 여파로 눈이 안떠져서 6시에 도착! 아침 물안개가 자욱하다. 7월이지만 장수 같은 경우에는 일교차가 커서 제법 추웠다. 바람 없이 고요한 장판 수면에 물안개까지 이런 분위기에서 낚시하면 착수음이 정말 기분 좋게 들린다. 맨날 이런 곳에서 낚시 하면 얼마나 좋을 까?

오늘은 저번에 테스트 했었던 피쉬맨 사의 빔스 블랑 시에라 5.2 ul 대를 먼저 세팅 해보았다. (하기 포스팅 참고)
https://lazykim.tistory.com/m/56

 

[베이트 피네스 장비 리뷰] 흑콩과 피쉬맨 빔스 블랑 시에라 5.2 ul Equality (Beams blancsierra 5.2 UL Equali

위치 : #서래섬 , #반포유 릴 : #흑콩 #bfs 로드 : #피쉬맨 #빔스 #블랑 #시에라 5.2 #ul # Equality 라인 : #6LB #카본라인 #베이직fc 채비 : #경량 #스피너베이트 , #지그헤드 , #이지샤이너 , #쉐드 #3인치 ,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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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지그헤드에 #줌 사의 미트헤드 워터멜론 색상을 채비 후 캐스팅 하는 데 어려움 없이 캐스팅이 가능하다. 3-6g 정도 소형 #미노우 나 지그헤드를 목적으로 구매 했기 때문에 즐겁게 쓰고 있다. 특히 미노우는 이 로드의 원래 목적이 #계류 에서의 미노우 정투 이기 때문에 성향이 딱 맞는 것 같다. 쉘로우 권이나 좁은 계류에서 로드의 탄성을 이용한 캐스팅이 정말 재미있다. 더불어 미노우 채비시 장투 비거리도 길이에 비하여 정말 훌륭하게 나온다. 오늘 배스 낚시도 테스트 목적으로 짜치 5수 정도 잡아 봤지만 손맛과 캐스팅의 재미 만큼은 훌륭한 로드라고 생각한다.

포인트 초입에서 낚시 후 차로 이동해서 빔스 블랑 시에라는 정리하고 쏘치 m3와 피닉스 페더를 챙겨왔다. 이번에는 중류권 #새물유입구 로 향했다. 왼쪽 편으로는 그새 자란 #육초 들이 살짝 잠겨 있었고, 오른쪽 편으로는 고수위에 확인 했던 #수몰나무 가 일부분만 잠긴채 노출되어 있었다.

금콩+피닉스페더 h대에 세팅한 #자칼 #마이키 #카피 제품을 써보려 했다. 수몰나무 뒤로 캐스팅해서 수몰나무 옆을 스위밍하며 오다 가장자리에서 스테이에 나온 배스다. 입질은 더 많았는 데 짜치들이라 루어를 점프 시킬정도로 쳐내기는 했지만 훅셋이 되지 않았다. 마이키를 처음 써봤지만 꽤나 재미있는 루어인 것 같다. 역시나 오픈 워터 쪽에서는 입질 무! 하드 바텀이나 스트럭쳐에 기대어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저수지 반대편 중류의 작은 새물과 좀더 경사도 있는 구간으로 와봤다. 수량이 줄고 고수온이 유지되면서 녹조가 낀 모습이고 바닥을 찍지 않는 한 이끼나 이물질이 묻어나오지는 않았다. 하여 마이키로 쭉 유지!

반대편과 마찬가지로 잠긴 육초대를 쭈욱 스위밍하여 올 때도 루어를 점프 시킬 만큼 강한 입질들을 확인 했고, 새물 유입구 좌우 모서리에서 잠깐에 스테이에 반응 폭발 확실히 #탑워터 가 눈맛/손맛이 재미있다. 마지막 배스는 그래도 바닥은 한번 확인 해보고 싶어서 러버지그 교체 후 호핑/스위밍 약간/스트럭쳐 근처에서 짧은 스테이에 나와줬다. 활성도가 좋아서 수심을 가리지 않고 입질이 오는 편.

다음은 최상류 물골로 가보았다. 새물 유입이 너무 적고 바람 방향 영향인지 녹조는 더 많은 느낌. 그래도 작은 수몰나무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배스들이 충분히 기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대신 모래바닥이 많고 바위가 적어서 발판이 좀 불편하고 낱마리 외에는 붙어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러버지그를 사용했다. 수몰나무 공략에 걸림없이 좀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고 반응도 괜찮은 편. 가지고 있는 태클 중 가장 헤비하기 때문에 수몰나무로 도망치는 배스가 가볍게 가지를 감아도 강제집행이 가능했다. 비라도 와서 새물이 콸콸 나왔다면 더 큰 덩어리들이 붙었을 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마지막은 다시 차량 근처 포인트에서 1/8 온스 스피너베이트로 마무리했다. 라이트 태클을 들고만 다니면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철수 전 라이트대의 쫀쫀한 손맛보고 퇴근하고 싶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잠긴 육초와 작은 수몰나무 들을 공략했는 데 오랜만에 헤비 태클도 열심히 쓰고 재미 있었다. 사실 피닉스 페더 h대는 스펙 자체가 mh 에 더 가깝다는 말들이 많은 데. UL, L 대 위주로 사용하는 나에게는 세상 방망이가 따로 없다. 하여 더욱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 데 충분히 사용해본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라이트 태클의 낭창한 손맛과 다르게 반항감이 더 확실히 느껴지고 단단한 블랭크로 전달되는 손맛이 좋았다.

마무리 짜치!

이렇게 활성도 있는 촌배스들을 뒤로하고 다시 한강에서 낚시해야 한다는 게 아쉽지만 철수! 도심속과 시골 자연속에서 하는 낚시의 재미가 다르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낚시는 계측과 기록의 스포츠라고 하지만 퐁당거리는 것을 즐기는 게 스트레스 안받고 오래 낚시할 수 있는 비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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