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어 기초]루어낚시의 기초용어를 알아봅시다.

이번 글에서는 낚시 고수분들은 건너뛰셔도 되는 기본적인 용어에 대해 설명 드려볼게요! 스케치로 표현이 안되어(실력부족)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텍스트로 보시면 좀 더 편하게 이해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1. #쉘로우
1차 브레이크 라인 전까지의 얕은 구간.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근거리의 얕은 구간을 뜻한다. 배스가 먹이활동을 하기위해 항상 갈구하는 구간으로 시즌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기도 하고 머물기도 하는 곳.
ex)피딩타임에 쉘로우에 붙었어요! - 먹이활동 시간에 얕은 곳으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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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딥
저수지, 강에서의 가장 깊은 곳.
ex)추워지면서 딥으로 들어갔다. - 추워지면서 그나마 활동이 가능한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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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러쉬
갈대나 육초가 잠긴 부분.(얕은 곳에 형성됨-먼 곳에 있어도 브러쉬가 있다면 얕은 곳임을 알 수 있다.)
ex) 사이드가 아닌 정면에 브러쉬가 있어요.-정면이 깊은 수심이 아니라 험프 같은 얕은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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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드바텀 / #소프트바텀
바텀은 바닥이라는 뜻.
하드바텀은 돌, 자갈등의 딱딱한 물질로 이루어진 바닥.
소프트바텀은 모래, 뻘 등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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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트럭쳐 (구조물, 나무, 바위 등)
스트럭쳐는 구조물이라는 뜻으로 물속에 잠긴 인공 구조물 혹은 수몰나무, 바위 등을 뜻함.
대부분의 대상어가 스트럭쳐를 좋아함. 대상어나 개체, 시즌 별로 좋아하는 구조물이 다르지만 육식을 하는 어종의 기본적인 본능은 자신을 숨기고(은폐) 베이트를 공격하기 좋은 곳을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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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채널 , #물골
예전이나 수위가 빠졋을 때 물이 흘러 침식이 이루어진 길.(과거 물이 흐르면서 다른 곳 대비 파인 자리라고 쉽게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물고기는 채널을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길로 이용하며 채널의 위/아래로 다니며 먹이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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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드랍오프
일정한 수심에서 훅! 깊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쉘로우에서 채널로 들어갈 때 수심이 훅 깊어지고, 1차 브레이크 라인에서 2차 브레이크 라인으로 훅 깊어질 때도 드랍오프라는 표현을 씀. 탐색할 때 드랍오프 되는 지점들을 이어보면 브레이크 라인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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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브레이크라인
쉘로우와 채널의 구분되는 경계.
드랍오프가 점이라면 브레이크 라인은 용어 그대로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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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차 브레이크 라인
채널이 형성될 때 계단식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 데.
두번 째 계단을 2차 브레이크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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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험프
수중에 언덕처럼 봉긋 올라온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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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커버
수초, 육초 등으로 덮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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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헤비커버
커버 대비 더 빽빽하고 굵은 나무가지나 굵은 수초가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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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포켓
커버나 헤비커버에서 중간중간 비어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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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직벽
단어 그대로 수직에 가까운 물속 지형.
절벽이었던 곳이 물에 잠기거나 인공적으로 만든 축대 같은 벽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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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곶부리
물 쪽으로 툭 튀어나온 지형.
산의 능선이 물에 잠겼을 때 곶부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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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홈통 , #골창
곶부리와 곶부리 사이의 안쪽으로 들어간 지형.
산의 계곡 부분이 물에 잠겼을 때 골창, 홈통이 된다.
골창이 큰 스케일이라면 홈통은 작은 스케일.(홈통은 브러쉬가 이어진 갈대군락에서 중간에 훅 들어간 곳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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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설명입니다. 개인간의 용어해석에 대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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