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하루하루

[제닉스 타이탄 WH7] 게임용 무선 헤드셋 사용 후기

by TENZY-Kimbabo 2022. 12. 4.
반응형

#일렉트로마트 에서 호구롭게 사서 잘 사용 중이던 #유선 #헤드셋 이 생명을 다해 #무선 #헤드셋 을 사게 되었다. 어차피 요즘은 #배틀그라운드 도 잘 안하게 되고, #롤 위주로 잠깐씩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알아보게 되었고, 서칭 결과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닉스 #타이탄 #WH7 이라는 제품을 받았다.

저가형 제품 답지 않게 패키지는 마음에 든다. 제품의 레드 LED 컬러 포인트에 맞추어 밝은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패키지 디자인은 평타 치는 듯? 데스크탑 뿐만아니라 PS5, 닌텐도 스위치, 엑박도 호환이 되나보다. 가상 7.1 채널은 글쎄다 싶지만 어차피 대단한 게임을 할 것도 아니고, 영화를 볼 것도 아니니 충분하지 않을 까 싶었다.

왠 걸 포장도 깔끔하다. 데드스페이스를 많이 줄인 모습이 보이고 충격 완화하는 부분도 평타는 친다. 이정도 가격에 이런 포장이면 훌륭하다 생각한다. 친환경 포장 쪽은 아니지만 퀄리티는 낫배드. 전체적인 포장상태는 만족!

구성품은 이렇다. 헤드셋 본품, 마이크, 충전독, 케이플 2종(오디오, 5핀 케이블)이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도 5핀 케이블인 건 좀 그렇다. 아무리 저가형이지만 5핀을 누가 쓰나 ㅠㅠ. C타입은 원가절감 때문에 넣지 못한건지 의문이다.

충전독의 단자다. 3개의 단자가 있고 헤드셋의 브릿지 부분 안쪽에 있다. 양옆으로 있는 쿠션의 쿠션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피스가 그대로 보이는 점은 조금 별로긴 하지만 가성비로 만족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충전독에 꽂았을 때 모습은 이렇다. 충전과 수납이 동시에 가능한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살짝 힘이 없어 보이는 지지대는 내구성이 살짝 의심스럽다.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게 용서되는 품질. 마이크를 따로 탈부착 하는 것은 마음에 든다. 솔직히 마이크가 일체형으로 붙어있으면 마이크를 안쓰는 상황에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었는데 탈부착이 가능하니 덜 거슬리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충전중 일 때는 빨간 LED, 충전 완료일 때는 파란 LED가 켜진다. 단자 접촉이 좀 불안해보이고 금방 접촉이 불안해질 것 같다. 나처럼 가볍게 사용할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음질이야 뭐 소리가 들린다 정도이고, 착용감도 쏘쏘, 배터리 사용시간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품질. 가성비 헤드셋을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 더 좋은 헤드셋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한다.

오랜만에 겸사겸사 롤 한판! 롤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사운드 플레이나 예민하고 즉각적인 사운드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듯 하다. 사용해본 결과 벌써 단자가 접촉 불량이 생겨 충전이 안되기 시작한다... 충전 케이블을 헤드셋에 직접 연결해 충전해서 쓰는 중이다. 그 외 다른 부분은 너무나 편하다.

 

https://link.coupang.com/a/L6ue6

 

제닉스 TITAN WH7 가상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 (무선)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유선
#헤드셋
#무선
#배틀그라운드
#롤
#블루투스
#제닉스
#타이탄
#WH7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