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구름 스트랩 거치대 사용기] 애플 워치 / 갤럭시 워치 줄질에 진심이라면? 필수!

오늘은 오랜만에 #스마트 #워치 #스트랩 #거치대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나는 #애플워치 #SE 를 사용하고 있고, 스트랩은 30개 가량 보유하고 있다. 스트랩 보관용 #파우치 는 이미 꽉찬지 오래고 골라서 넣었다 뺐다 하기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스트랩을 하나만 착용하고 다니기도 했다. 와이프 또한 마찬가지로 넘쳐나는 스트랩에 고민하고 있던 중 검색을 통해 한 제품을 접하게 되었다.

이사하기 전 집에서 와이프와 함께 5세트씩 구매하여 정말 꿀템으로 잘 사용하고 각자 옷장 문, 팬트리에 설치해서 잘사용했던 케이안 스트랩 거치대다. 이번에 아사모를 보던 중 새로운 제품이 하나 더 나와서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당첨이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북북 뜯고 오픈 앤모어라는 로고가 깔끔하게 박혀있는 패키지가 보인다. 케이안의 애플워치/갤럭시워치 스트랩이나 액세서리 관련 제품 하위 브랜드 인가보다. 뭘 얼마나 더 잘했길래 앤모어 일까 궁금했다.

봉인 씰(?)을 뜯고 열어보니 본품이 보인다. 설명서가 없어도 어떻게 써야할지 한눈에 알 것 같다. 아이큐가 두자리여도 설명 없이 스티커 뜯고 붙이고 싶은 곳에 붙이면 끝나니 매우 간편! 어디에나 잘어울릴 수 있는 컬러로 디자인을 한 것 같다. 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다. 구름 모양 디자인이라 구름 스트랩 거치대라고 이름 붙인 것 같은 데 나쁘지 않았다. 무채색을 좋아하고 워치도 아이폰도 맥북도 스그만을 고집하는 내 취향에는 딱 맞는 것 같다.

뒷면의 양면 테이프도 3M 이다. 싸구려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는 저가형 제품보다는 일단 나아보인다. 중국산 양면 테이프는 끈적이도 많이 남고 접착력도 떨어져서 싫어하는 편. 일단 조금씩만 뜯어서 다양한 곳에 붙여 어디가 좋을지 자리를 찾아보려한다.
현재 와디즈에서 오픈 예정 프로젝트에 있기 때문에 펀딩이 오픈하자마자 5개씩 구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체험단은 말그대로 체험에 중점을 두고 사용해보려 한다.

먼저 현관문! 동선상 외출시 안거칠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거기다 오토바이 키나 차 키를 꽂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자주 쓰는 2~3개의 스트랩과 키를 보관하면 딱 좋을 장소다. 문에는 거치대를 많이 붙이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소량만 거치한다 생각하고 쓰면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옷방 문! 외출 시 준비의 마지막은 옷을 입는 것이기 때문에 옷을 다입고 나갈때 스트랩 세팅하기가 좋아보인다. 거기다 외부인들이 잘 보는 공간도 아니기 때문에 스트랩 거치대를 많이 달아도 부담이 덜하다. 문의 도색 색상도 무채색들이 많기 때문에 눈에 엄청나게 튈 것 같지도 않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음은 수납장 문! 양말이나 타이, 목도리 등을 보관하는 수납장 문에 붙여보았다.
뭔가 #깔맞춤 하기 좋아보인다. 양말 등의 아이템과 스트랩을 깔맞춤 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위치가 아닐까? 스타일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과 스트랩을 매치할 때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가 방문한 김에 다용도실 벽에서 갤럭시 워치 스트랩까지 테스트 해봤다.
친구는 핀을 자주 잃어 버려서 짜증 났었다고 하는 데 그나마 잃어 버릴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마음에 들어한다. 하나 사달라는 데 귀찮다. :)

결국 마지막으로 자리잡은 곳은 현관 옆 벽이다. 스위치 위에 붙여서 스트랩 교체와 키를 챙기고 나감과 동시에 현관 조명까지 딱 끄고 나가기 좋은 위치. 조하트가 문에 뭐 붙이지 말라고 했던 것은 비밀. 몇 일 써보니 정말 편하다. 간단한 구조로 신뢰성 있고 다양한 사용성을 주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결론, 대만족 그잡채
이미 스트랩이 너무 많은 나 같은 사람과 조하트는 와디즈 펀딩 예정이다.
사용성이 매우 좋으니 고민은 몇개살지만 하면 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링크 참고!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68051

와디즈 오픈예정 | [스마트워치 꿀템]프로줄질러가 만든 1초 애플/갤럭시 워치 스트랩 거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