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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우리집

[셀프 인테리어] 구옥 현관 타일 직접 시공 해보기

by TENZY-Kimbabo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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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옥 #빌라 인 저희 집에 #현관 #타일 깔았던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은지 좀 된 집이기도 하고 추구하는 #인테리어 와 1도 부합하지 않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직접 골라 주문한 현관타일, 그라인더(타일용 날), 세라픽스, 홈멘트(비둘기색), 스크래퍼, 고무망치, 스페이서, 장갑 등

우선 현재 상태를 파악해줍니다.
이유를 알수 없는 #현관장판 이 시공되어있습니다. ㅠㅠ
제거하기가 어려워 #덧방 으로 진행하려합니다.

엄청 더럽고 아주 불결해 보입니다. 대체 왜 장판을 깔아서 ㅠㅠ 더 보기 않좋게 해놨을 까 ...
잠시 생각해봣습니다. 의미없습니다.

세제뿌려 청소하고 닦고 잘 말려줍니다.
습기가 없어야 시공이 잘되겠죠??

잠에서 덜 깬체로 준비하는 모습.
21세기 남편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재단 할 #타일 수량을 알기위해 원시적으로 놓아봅니다.
치수재고 계산하고 하는 것은 사치일 뿐. 직접 놓고 표시하는 게 제일 빠르죠.

뒷바당에서 재단하는 모습입니다.
#그라인더 를 사용할 때는 항상 #보안경 , #장갑 , #긴팔 필수입니다!!! #마스크 까지 하면 최고!!!

#시공방법 은 먼저 #세라픽스 를 #스크래퍼 를 이용해 발라줍니다. 한번에 많은 면적을 바르기보다 조금씩 진행하면서 했습니다. #고무망치 로 치는 이유는 잘 붙는 것도 있지만 타일들이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이유가 있습죠.

안껴도 되지만 꼼꼼한 스타일인 와이파이의 강요로 #스페이서 넣고 시공합니다. 스페이서를 쓰면 보기도 좋고 간격도 좋고 기분도 좋고!!!

양생 전단계까지 완료된 모습 입니다. 하루 말려주었어요.
최대한 안밟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스텝을 준비해줍니다.
#메지 혹은 #줄눈 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홈멘트 #비둘기색 , #페트병 , #나무젓가락 , #실리콘 , #스크래퍼 , #실리콘헤라 를 꺼내줍니다.

#페트병 자른 것에 #홈멘트 를 적당량 넣어주고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줍니다. 물 많이 넣으면 가루 더 넣고 ㅋㅋ 양이 불어나는 느낌 아시죠??

요정도 점도로 만들어 줬습니다.
너무 질게 하면 안돼요!!

#스크래퍼 로 촥촥 넣어준다는 생각으로 밀어주세요.
꼼꼼하게 해야 완성 후에 깔끔하게 이쁘게 나와요!!

지저분 해 보이지만 어차피 다 닦아줄거니 걱정하지말고 진행합니다. 꼼꼼히 넣는게 제일 중요해요!!

어느정도 마른 후에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 줍니다.
생각보다 잘닦이고 닦을 때 쾌감이 있는 작업이죠.

잘 쓸고 닦아주니 말그대로 새 것 같이 좋아보이죠???
네 새겁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마무리는 #실리콘 으로 !! 가장자리 삥 둘러서 쏴주면 시공 끝!!! 타일 깨끗한거 보세요. ㅎㅎ

손꾸락에 침발라서 할 수도 있지만 문명인인 저는 #실리콘 헤라 가 편했습니다. 하기전에는 막연하지만 하고나면 별거 아닌 #현관 #타일 #시공 그냥 하면 됩니다.😁

깔끔해보이고 그전에 장판뷰보다 훨씬 정리되어보이는 타일뷰!! 준비물만 잘 준비한다면 두려워할 것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실패해도 다시 고칠 수 있는 여지도 잇으니 도전하세요!! #인테리어 #diy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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